안녕하십니까?

보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최광주입니다.

 우리 고유 최대 명절 설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설날은 누구에게나 할것 없이 똑같이 설레임을 주는것 같습니다.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 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친척도 지인도 오랜만에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기대되는 설이라고 할 것입니다.

올해는 저희 체육회에서도 많은 일들과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새해부터 동계전지훈련팀 축구 20개팀, 역도 20개팀, 배구 10개팀등 전국 각지에서 동계훈련을 통하여 우리 보성을 찾아 주셨습니다. 이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보성군의 체육이 스포츠 메카로 발전하고 있다는 청신호가 될 것입니다.

또한 각종 전국대회 및 호남권 대회 3~4개 정도 증가 유치되어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체육인 여러분!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 제안이나 기획, 조언, 충고도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전 직원들도 부단한 노력으로 군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올 한해는 우리 체육인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명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